대한항공 동계 시즌 국제선 노선 대폭 확대 여행가자!

 

대한항공이 동계 시즌 국제선 노선을 대폭 확대합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노선을 중점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9월 여객공급은 유효좌석 킬로미터(Avalable Seat Kilometers)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8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대한항공은 올해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 29일부터 여객 노선 공급을 늘려 코로나19 이전 대비 90% 이상 회복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신규 취항 및 재운항 노선 안내 

신규취항 도시  : 베트남 푸꾸옥  (11/26) / 정기 편으로 주 7회 운항예정

•    인천 출발 15:45   푸꾸옥 도착  19:50   & 푸꾸옥 출발  21:20   인천 도착  +04:50  

재운항 노선

• 일본 노선 : 10/29  인천 - 가고시마 / 인천 - 오카야마 (주 3회 예정)  &  10/31  인천 - 니카타 (주 3회 예정) 
• 중국 노선 : 부산 - 상하이 / 인천 - 셔먼 노선은 매일 운항 예정 & 11/19  인천 - 쿤밍 (주 4회 운항예정)

 

대한항공은 또한 8월 중국이 한국 ,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중국 단체관광객 다수가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2. 국제선 증편 노선 안내

일본 노선

• 인천 - 후쿠오카 노선 & 인천 - 오사카 노선 => 매일 3회에서 4회로 증편
• 인천 - 나리타 노선=> 매일 2회에서 4회로 증편
• 인천 - 나고야 노선 경우 12월27일까지 한정으로 주 14회에서 17회로 증편예정

중국 노선

• 인천 - 베이징 노선 => 주7회에서 18회
• 제주 - 베이징 노선 => 주3회에서 4회
• 인천 - 선전*시안 노선 => 주4회에서 7회로 매일 운항
• 인천 - 우한 노선 => 주3회에서 4회
• 인천 - 홍콩 노선 => 매일 2회에서 4회

동남아 노선

• 인천 - 방콕 노선 => 매일3회에서 5회
• 인천 - 마닐라 노선 => 매일2회에서 3회
• 인천 - 델리*카트만두 노선 => 주3회에서 4회
• 인천 - 치앙마이 노선 => 내년3월2일까지 매일 1회에서 2회로 증편

대양주 노선

• 인천 - 오클랜드 *브리즈번 노선 => 11/10~내년 3/18까지 주 5회에서 7회

미주노선

• 인천 - 라스베가스 노선 => 주 4회에서 5회

 

 

코로나19 이전에는 항공노선도 많기도 하고 여러 편이 운항을 해서 여행 가기가 어렵지 않았는데 코로나를 겪을 때는

해외여행은 엄두도 내기 어렵고 시간이 있다고 하여도 각종 규제들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했는데요.

이렇게 다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되니 왠지 어디든 지금이라도 출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코로나19 전으로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지만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정말 귀한 교훈이 있죠?

우리의 일상의 당연한것들이 당연할 것들이 결코 아니었다는 것을요.^^